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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매직영어(미드)/미드표현정리(prison break)

미드표현정리(prison break시즌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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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영어표현정리>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은 프리즌 브레이크(Prison Break) 시즌1-2의 첫 번째 시간으로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시즌1의 1편에서는 스코필드가 감옥에 들어와 적응하는 모습과 형을 만나서 탈옥에 대한 의지를 보여 주었다. 이번 2편에서는 우선 간단히 어떻게 스코필드가 탈출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이후에 표현정리도 해 나가겠습니다. 이번시간은 2가지정도의 표현만 간다히 살펴보겠습니다. 

프리즌 브레이크(Prison Break) 시즌1의 2-1

  ※ 스코필드는 어떻게 감옥을 나올 수 있게 되었는가?

-> 많은 우여곡절이 앞으로 펼쳐지지만 그 기본이 된 것은 건축가로서 지식을 활용하였다는 점입니다. 그 예로 세면대를 풀어서 벽을 뚫고 감방을 나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게 되는데 과연 어떻게 이 세면대를 풀 수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감옥에 오기 전 미리 바깥 벤치의 설계도에서 사양(규격)을 알아내서 그에 맞는 벤치에 있는 고정 볼트를 찾아냅니다. 그 볼트에는 조그마한 번호로 사양이 표기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동전을 가지고 풉니다.

(도면에 있던 볼트를 상기해서 벤치에 있는 볼트를 확인하여 찾아냄.) 

(스코필드가 동전으로 벤치의 볼트를 풀고 있다.) 

(2) 또 미리 세면대를 풀 수 있도록 시공한 세면대의 회사와 사양(규격)들을 미리 확인하고 자기 몸에 그것에 맞도록 문신도 새겨 넣었습니다.

( 감방 세면대의 조립도면과 체결된 볼트의 사양을 확인) 

(3) 이 볼트를 확인하고 풀어서 세면대에 맞게 바닥에 끝부분을 맞도록 갑니다. 그것이 마치 볼트를 푸는 드라이버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여기서는 대충 육각볼트로 보여 집니다.)

(볼트를 크기에 맞춰서 갈고 있고 자신의 몸에 문신한 곳과 맞추어 봅니다.)

 (4) 마지막으로 그것을 확인하고 세면대를 풀게 됩니다.

 

(드디어 감방 세면대의 사양 확인과 세면대를 풀수 있는지 확인.) 

 스코필드의 행동을 보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직업이나 일들에서 많은 것들을 응용하거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설정 상 천재적인 건축엔지니어로 나오지만 그것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은 아닐 것이며 다른 분야에서 종사하시는 다른 분들도 자신의 일에서는 마찬가지로 ‘달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소 이해가 어려우시거나 재미를 위해서 어떻게 스코필드가 감옥을 나올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1. The calm before the storm.

해석: 폭풍전의 고요함이다.(폭풍전야이다)

해설: 찰스 웨스트모어랜드(여기서는 D.B.쿠퍼)가 스코필드와의 대화중에서 감옥에 오래 있다 보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조금만 봐도 상황이 예측이 가능하다는 표현으로 말한 부분이다. 안 좋은 사건이 발생하기 전을 폭풍우가 오기전과 같이 고요하다는 뜻으로 비유적으로 표현하였다. 짧지만 괜찮은 표현인 듯해서 정리해 보았다.  

 

2. Same reason you don't put cats and dogs in the same cage.

  They don't get along.

해석: 네가 고양이와 개를 한 우리 안에 집어넣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이다. 그들은 사이좋게 지내지 않아.

해설: 감옥에 있는 흑인과 백인들이 잘 어울릴 수 없음을 고양이와 개로 비유하여 말하고 있는 부분이다. get along‘사이좋게 지내다, 잘 지내다’ 는 숙어표현을 사용하였고 보통 ‘~와 함께 일 때’ 는 get along with로 전치사 with까지 사용해 준다.

어휘: cage 우리, 새장 / get along 사이좋게 지내다, 잘 지내다

 

유익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ake each day count!(순간을 소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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