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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k-pop 뮤비노래듣기)

K-pop가요듣기(너를 보내고-윤도현(After send you-Yoon Do Hyun))-한글발음을 소리나는데로 영어철자로부르기(Korean pop song-in English 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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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가요듣기-한글발음을 영어철자로 부르기>

☞너를 보내고-윤도현(After send you-Yoon Do Hyun)편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은 잠시 쉬어가는 코너로 우리나라 한국 가요를 듣고 기초적인 한국어를 소리 나는 데로 영어로 읽을 수 있도록 표기해 보았고 한국어 단어를 역으로 영어단어로서 짧게 배우는 시간으로 꾸며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시간은 가수 윤도현씨의 ‘너를 보내고’라는 곡을 듣는 시간을 꾸며 보겠습니다. 윤도현은 1994년에 1집 앨범 ‘가을 우체국 앞에서’ 으로 솔로 데뷔하였고 처음 활동할 때에는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가수는 아니었습니다. 추후 ‘사랑two, 너를 보내고'와 같은 발라드 곡으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되면서 알려지게 되었고 저 또한 2000년대 초 이 두곡을 통해서 윤도현이란 가수를 알게 되고 그의 노래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1990년 말에는 본격적으로 HOT, 젝스키스와 같은 아이돌 스타들이 등장하면서 가요계에 많은 변화의 물결이 있었는데 윤도현은 이러한 변화와는 다르게 예전80년대의 감성과 서정성을 다룬 것 같은 마치 통기타 세대와도 잘 맞는 분위기를 연출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락이라는 장르를 다루시지만 1990년대 말 고음으로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락 가수 김경호씨 와는 다르게 발라드 곡으로 사랑을 받게 되는데, 추후 한국에서 펼쳐진 2002년 월드컵 때 대중들과 함께 월드컵 송을 부르면서 완전한 국민가수로도 자리매김하게 되고 가수뿐만 아니라 음악방송 진행자로서도 꾸준히 활동 하시게 됩니다.

 현재는 윤도현 밴드 즉 YB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시는데 1집 이후 1996년 2집 때부터 1집 녹음에 참여했던 김진원, 유병열, 박태희씨와 함께 활동을 밴드로서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고 즐겨듣는 곡들이 여럿 있어서 추후 간단히 몇 곡정도 더 정리해 보겠습니다. 

(너를 보내고-윤도현 노래하시는 모습과 방송진행 하시는 모습)

 

<너를 보내고-윤도현 뮤비 영상>

 

구름 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 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 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 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 때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 그루

혼자 남게 되는 게 싫었지

해 져 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 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 곁에 없었지

 

먼 산 언저리 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먼 산 언저리 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한국어 가사 단어 공부>

해당 영어스펠링은 참고로 한글발음을 영어로 읽었을 때 읽을 수 있도록 소리 나는 데로 100%가 아닌 근접하게 영어로 표기해 보았고 영어 뜻은 유사 의미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참고용이며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Please, Don't misunderstand!^^)

너를 보내고-윤도현After send you-Yoon Do Hyun)

1) 구름[[gu reum]: cloud

2) 나라[na ra]: country

3) 하루 종일[ha ru jong il]: all day

4) 문턱[mun teok]: threshold

5) 언저리[eon jeo ri]: edge, rim

6) 닮은[dal eun]: similar, same

7) 목소리[mok so ri]: voice

8) 새[sae]: bird

9) 하늘[ha neul]: sky

10) 나무[na mu]: tree

11) 들판[deul pan]: field

12) 차가운[cha ga un]: cold

13) 노래[no rae]: song

 

구름 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gu reum kkin ha neul eun waen ji ni ga sal go it neun]

나라일 것 같아서

[na ra il geot gat a seo]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chang mun deul ma jyeo do dat ji mot ha go]

하루 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ha ru jong il seo seong i myeo it eot ji]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sam ui jak eun mun teok jo cha swip sa ri neom ji mot haet deon]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neo e ge na neun mu seun mal i ha go pa seo yeot eul kka]

 

먼 산 언저리 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meon san eon jeo ri ma da neo reul nam gi go dol a seo neun]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nae ge si gan eun geu man no a ju ra neun de]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nan wae neo dal eun mok so ri ma jeo ga seum e pum go do]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gat i ga ja ha ji mot haet na]

 

길 잃은 작은 새 한 마리가

[gil il eun jak eun sae han ma ri ga]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 때

[ha neul hyang hae geu ri um oe chil ttae]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 그루

[gat i nol deon eo rin na mu han geu ru]

혼자 남게 되는 게 싫었지

[ho ja nam ge doe neun ge sil eot ji]

해 져 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 불어도

[hae jeo ga neun neol eun deul pan wi e seo cha ga un ba ram bul eo do]

들려오던 노래 내 곁에 없었지

[deul ryeo o deon no rae nae gyeot e eop eot ji]

 

먼 산 언저리 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meon san eon jeo ri ma da neo reul nam gi go dol a seo neun]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nae ge si gan eun geu man no a ju ra neun de]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nan wae neo dal eun mok so ri ma jeo ga seum e pum go do]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gat i ga ja ha ji mot haet na]

 

먼 산 언저리 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meon san eon jeo ri ma da neo reul nam gi go dol a seo neun]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nae ge si gan eun geu man no a ju ra neun de]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nan wae neo dal eun mok so ri ma jeo ga seum e pum go do]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gat i ga ja ha ji mot haet na]

 

유익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ake each day count!(순간을 소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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