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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매직영어(토익)/기초토익문제(파트5)

기초토익문제(파트5-1)-basic toeic part5 practic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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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토익문제>

 ☞ 파트5편(part5)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은 토익파트 5에 대해 공부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토익 파트 5에 관해 좋은 문제를 올리고 나름 저의 해설을 올리고 싶은데 좋은 문제들은 기출관련이라든지 유명하신 강사분이 쓰신 책들이 대부분인데 저작권 때문에 함부로 올리진 못하겠네요. 영어가 언어이다 보니 저작권적인 범주도 잘 모르겠고 그래서 많은 문제들은 힘들겠지만 직접 만들어야겠다고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책이나 신문, 그리고 매체 등 좋은 표현들이 있는 문장 일부분을 골라 응용해서 아주 간단한 문제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이 작업은 결국 문제를 만드는 출제위원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보려고 하는 것인데 다소 내용이 어색하고 부자연스럽거나 난이도가 맞지 않더라도 이해 부탁드리고 직접 만들려고 하다 보니 쉽지는 않을 것 같아 보시는 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문제는 한번 올릴 때 3~4문제정도 올릴 계획이고, 문제에 대해서는 차차 더 좋은 문제들을 만들겠으니 난이도나 출제 유형보다는 기본실력을 키우신다고 생각하시고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아직 경험이 많지 않다 보니 한 문제 한 문제 만드는 것이 비록 보잘 거 없지만 저에겐 너무 소중하기도 한 반면 또 시간도 많이 걸기고 힘든 작업이네요. 문제를 만들려하다 보니 문제 만드시는 분들의 수고도 조금은 이해를 할 수 있게 되네요. 더 낳아가 실력이 좀 더 쌓인다면 좀 더 창의적인 문제를 만들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제를 보고 풀어보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기회가 된다면 푸는 노하우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문제풀어보시고 답도 있으니 맞춰보세요. 

1. (      ) the main characteristic of our age is the ability of modern people to be more ignorant of the world in which they live.
 (a)mainly (b)madly (c)probably (d)newly 

*해석 : 아마도 우리 시대의 주된 특징은 현대인들이 그들이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한 무지함에 대한 능력이다 (즉, 스스로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해서 오히려 잘 모른다는 의미)

*해설: 부사를 물어보는 문제로 전체 해석을 통해 접근하는 형태.

전체 주어가 끝나는 is 앞까지 보면 “우리 시대의 주요특징”에 대한 확실성 여부에 대한 부정의 뉘앙스를 풍긴다. (a)는 뒤에 main과 겹쳐 답으로 부적당하고 (b)는“미칠” 정도로 특징이 변한다거나 (d)에서처럼 “새롭게” 변하는 것으로 볼 수는 없으므로 반어와 불확실성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c)probably 가 정답 

*어휘: characteristic 특징/ ignorant 무지한(무식한) / ability 능력, 역량 / newly 새로이 / probably 아마도 

*노하우: 일단 문장을 보신 후 문장 구성 성분들이 모두 잘 들어 있는지 파악합니다. 그리고 문장성분 중 빠진 부분이 없으면 무조건 부사가 쓰일 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 문장처럼 보기가 모두 부사인 경우는 예외이겠지만 난이도가 쉬운 문제는 보기 중 부사가 있으면 무조건 부사를 고르시면 됩니다. 

정답:(c) 

 

 2. My mother always said life was like a box of chocolates. You never know (   ) you're going to get.
 (a)which (b)where (c)what (d)how 

*해석 : 나의 어머니는 항상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고 말씀하셨다. 당신은 어떤 초콜릿을 집게(얻게)될지 결코 알 수 없어요. 

 

*해설 : what의 형태 중 의문대명사 “무엇”이 아니라 관계대명사로서 “~(하는) 것”으로 쓰인 형태. (a)which의 경우는 선행사를 포함시켜 the thing(s) which 정도면 답이 될 것 같고 (b)는 장소의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 (d)도 방법의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없다. 빈칸부터 get까지는 그 문장의 “~얻는 것을” 으로 목적어로 볼 수 있으므로 (c)what 이 정답.  

*노하우: what을 문제로 만들어서 출제를 하는 경우는 대개 위 문제와 같은 유형들이 많습니다. 시험이다 보니 what을 의문사로 물어보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선행사를 포함한 관계대명사로 보면 되고 해석은 ‘~하는 것 ’으로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서처럼 문장이 두 문장인데 앞 문장은 뒷문장의 문제를 푸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단순한 흐름과 문장해석만 가능하게 하므로 실제 이런 형태의문제가 나왔다면 앞 문장은 해석하지 마시고 뒷문장만 보고 바로 답을 고르시면 됩니다.  

정답:(c) 

 

 3. The Government (     ) the system in 1980 to benefit those who finished their military service.
 (a)will introduce (b)was introduced (c)introduced (d)had introduced 

*해설: 문장 성분 중 빠진 부분이 있는지를 파악해야 하는 문제이다. 기본적으로 문장은 ‘주어, 동사’ 가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어야 하는데 여기서는 동사가 빠져 있으므로 동사를 답으로 고르면 되는데 모두 동사 형태를 띠고 있다. 과거 시점인in 1980' 이 나와 있으므로 단순과거시점으로 introduced 정답(c)로 볼 수 있다. 과거시점에서 대과거를 나타내는 형태는 아니므로 (d)과거분사형태는 될 수 없고 Government(정부)가 직접 introduce(도입)한 것이므로 (b)에서처럼 수동의 의미로도 볼 수 없다. 또 과거시점이므로 (a)미래의 will도 될 수 없다.

*해석: 정부는 군복무를 마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익)이 되도록 1980년 그 시스템을 도입(소개)했다.

*어휘: introduce 소개하다, 도입하다./ benefit 이익(도움)이 되다, (동)(명)/ military service 군복무 

*노하우: 문장에 동사가 빠져있는 경우는 첫 번째 시제를 보시길 바라고 두 번째는 수동인지 능동인지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주어가 단수인지 복수인지 보시면 대개 답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처럼 과거시점이 명확히 나와 있는 경우는 바로 동사의 과거 형태를 고르시면 됩니다. 

정답:(c)

 

 토익기초 문제 파트5 첫 번째 시간이었습니다. 목표로 하시는 점수와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매일 조금씩이라고 문제를 풀어보시기 바라고 저 또한 계속 좋은 문제를 만들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익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ake each day count!(순간을 소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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