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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매직영어(미드)/미드표현정리(2brokegilrs)

미드표현정리(2BrokeGirls시즌1-2-1)-美剧アメリカのドラ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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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표현정리> 

 안녕하세요. 2BrokeGirls 시즌12편을 주제로 한 미드표현정리 1번째 시간입니다. 2편의 내용은 주인공 맥스는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되고 캐롤라인과 룸메이트로서 생활을 하는 내용이 시작됩니다. 더불어 컵케익 사업에 대한 이야기도 펼쳐지기 시작하는데 맥스를 설득하려는 캐롤라인의 노력이 돋보이고 파산한 캐롤라인과 돈 없는 맥스의 인생역전의 꿈이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이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큰 모티브인데 어렵게 살지만 항상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예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희도 매일매일 꿈을 포기하지 마시고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목표하신대로 열심히 전진해나가시길 기원해 봅니다. 오늘은 짧은 문장에 간단하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표현이 나옵니다. 함께 고민하고 정리하는 시간으로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2 Broke Girls 시즌1의 2-1 

1.Don't you need to write this down?

*해석: 이것을 적어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요?

*해설: 예전에 중학교 시절 배웠던 Don't you~? 라는 부정의문문 표현이 생각나네요. 발음도 많이들 연습도 하셨을 텐데요.(돈츄~라고) 쉬운 내용이라서 확인만 다시 해보면 일반 동사(need)라서 Do가 맨 앞 문장으로 가고 부정으로 물어보니까 not을 바로 써주고 주어를 그다음 써주었습니다. need는 to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해주고 write동사가 ‘쓰다’는 뜻이 있지만 ‘write down’ ‘써서 기재하다, 적다, 쓰다’ 로 표현해 주었습니다. 아래 사진을 봐도 주문메모장 아래에 적으니 down이 주는 뉘앙스가 있네요. 단순하게 쓰다는 표현보다는 여기서처럼 주문이 많아서 외울 수 없으니 기억하기 위해서 쓰는 표현으로 보여 집니다.  

 

2. It'll turn into a suicide note.

*해석: 그것은 자살 유서로 바뀔 거예요.

*해설: 주인공 맥스가 손님들의 주문이 너무 많다 보니까 받아 적을 수조차 없어서 주문을 다 적다가는 오히려 죽을지도 모른다고 비꼬는 말이다. turn into‘바뀌다’ 는 표현이고 suicide note는 자살하는 사람이 쓰고 남기는 유서로 보면 되겠다.

대사 한마디 마다 아주 쿨한 성격을 보여주는 맥스의 대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손님이 왕으로까지 표현되는데 아무튼 일하는 사람과 손님과 어느 정도 서로 이해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휘: turn into ~이 되다, 바뀌다, 변하다/ suicide 자살/ note 메모, 주석, 편지/ suicide note 자살하면서 남긴 유서

 

3. So I decided to hail a cab.

*해석: 그래서 나는 택시를 부르려 결정했다.

*해설: 식당에 캐롤라인이 지각을 해서 하는 말이다. 늦어서 택시를 부르려 했다는 말인데 decide to ‘~결정하다’는 표현을 써주었고(to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함) ‘hail a taxi/cab’‘택시를 부르다(잡다)’는 표현을 사용하였는데 잘 모르는 사용표현이라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표현이 실생활에서는 중요하게 꼭 알고 있어야 할 필수적이 표현인 듯하다.

*어휘: hail (택시, 버스 등)신호를 보내다(부르다), 부르다, 소리치다, 환영하다, 맞이하다, 우박이 내리다

 

4. On my way here, a homeless man asked me for money.

*해석: 내가 여기로 오는 도중에, 노숙자 한명이 나에게 돈을 달라고 했어.(구걸했어)

*해설: ‘on one's way’ ‘(가는 길)도중에’ 라는 표현입니다. 여기서는 집과 식당사이의 오는 길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그 길에 노숙자들이 많이 있는 동네를 걸쳐서 캐롤라인이 출근을 하는 듯합니다. beg라고 ‘구걸하다, 빌다’의 의미의 단어가 있는데 ask동사를 사용하여 표현한 것으로 봐서는 ask동사가 포괄적인 의미를 많이 내포하고 있는 듯 하고 구걸하다는 의미보다는 ‘물어보다, 요구하다’는 뉘앙스를 조금 더 넣은 표현으로 보여 지고 ask for까지 한 표현으로 본다면 의미는 거의 차이는 없지만 ‘부탁하다, 청하다, 요구하다’는 의미를 띠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휘: on one's way 도중에

 

5. Just put it on.

*해석: 그냥 붙여(달아).

*해설: 사장인 한리가 캐롤라인의 이름표를 가져왔는데 마지막 철자E가 빠졌다고 하자 매우 실망하는데 그것을 보고 맥스가 그냥 붙이라고 말하는 표현이다. 'put on' 는 (옷, 모자, 안경 등)을 입다(쓰다, 걸치다)는 표현이다. 이름표(name tag)를 put on하는 것이므로 해석은 ‘붙이다, 명찰을 달다’ 는 의미로 해주면 되겠다.

 

 

6. I'm mocking you.

*해석: 나는 너를 놀리는 거야.

*해설: 간다한 표현입니다. mock은 ‘조롱하다, 비웃다, 놀리다’ 의미의 단어입니다. 캐롤라인은 컵케익 사업에 대해서 진지하게 이야기하지만 정작 컵케익을 만드는 맥스는 장단만 맞춰줄 뿐이지 아직 컵케익 사업에 대한 관심은 없는 듯합니다.

*어휘: mock 조롱하다, 비웃다, 놀리다

 

 

7. Boundaries.

*해석: 사생활이야.(한계야)

*해설: 맥스가 you should stay away from 라고 말을 하고 캐롤라인이 답하는 부분인데 미국 문화가 그래서 인지 남에게 간섭을 받거나 서로 자신의 사생활을 침범하지 않는 문화가 발달된 듯 보이고 이러한 표현들도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boundary는 ‘한계, 경계, 범위’ 라는 뜻으로 보통 지역을 나누는 의미로 쓰이지만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같은 의미로도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석은 의역을 해서 ‘사생활이야, 지킬 것은 지키자’ 정도의 의미로도 해석해 볼 수 있겠습니다. 캐롤라인도 이전에 so none of my business 라고 말을 하는데 ‘내가 상관할 일이 아니다’ 는 표현도 했었는데 유사표현들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어휘: boundary 한계, 경계, 범위

 

8. No need to yell, he is a champion.

*해석: 소리를 지를 필요 없어. 그 말은 우승마야.

*해설: yell은 소리 지르다 는 표현입니다. 맥스가 주방에 chestnut(말)이 들어오자 밖으로 나가라고 하지만 말을 알아듣지 못해서 실랑이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캐롤라인이 하는 말입니다. 말을 하지 못하는 동물이지만 똑똑하고 순한 동물이라는 느낌을 주네요. no를 문장 처음에 사용하여 부정의 의미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어휘: yell 소리 지르다, 고함치다, 외치다 champion 우승자, 챔피언

9. You hit on me.

*해석: 당신은 나를 유혹하려 했어요.

*해설: hit on ‘(이성에게) 수작을 걸다, 구애하다, 치근덕거리다, 꼬시다, 유혹하다’ 는 의미로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맥스와 남자친구가 헤어지게된 것이 맥스의 남자친구 로비가 캐롤라인를 유혹하려 했고 바람피웠기 때문이었는데 헤어진 남자친구가 다시 찾아와서 그것을 다시 각인시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표현을 모른다면 직역을 해서 hit가 기본뜻으로 ‘때리다, 치다’로 해석해서 사람을 때렸다는 표현으로 오해할 수 있겠습니다.  

10. Can I get a hit off that?

(상황: 맥스의 헤어진 남자친구가 찾아왔다가 떠나간 후 캐롤라인이 감자 칩을 먹고 있는 맥스에게 하는 말)

*해석: 내가 그것(potato chip)을 먹어도 돼?

*해설: ‘get a hit off’ 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어려운 부분입니다. hit off는 숙어로는 ‘표현하다, 흉내 내다, 즉석에서 만들다’ 는 뜻으로 쓰이는 표현인데 여기서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혹 위에 9번에서 사용된 hit의 의미와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기도 하고요. hit on의 반대말처럼 말을 맞추기 위해서 hit off를 썼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의미가 적절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hit off’ 여기 상황에서는 맥스가 헤어진 남자친구가 다시 찾아와 기분이 상해 있을 때 감자 칩을 무심코 먹게 되는데 그것을 캐롤라인이 말한 것이므로 ‘나도 좀 먹어봐도 되겠어?’ 정도의 의미파악이 가능합니다. hit이 미국 속어표현으로는 마약(drug)이나 에 관한 표현도 있는데 여기서는 속상하니까 감자 칩을 술처럼 생각해서 ‘술 한 잔 같이 하자(같이 술에 빠지다)는 것처럼 ‘감자 칩 한잔 같이 하자(같이 감자 칩에 빠지자)’ 정도의 의미가 가장 적절하겠습니다. 그래서 의역으로는 ‘감자 칩을 먹어도 돼?’ 정도로 해석이 가능할 듯 보입니다.(감자칩=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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