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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매직영어(미드)/미드표현정리(dexer)

dexter시즌1-4-1(미드표현정리)-덱스터시즌1美剧アメリカのドラ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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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표현정리>

 안녕하세요. 덱스터(Dexter) 시즌1 4편을 주제로 한 미드표현정리 첫 번째 시간으로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문장에서 정리하였지만 주인공 덱스터의 경우는 항상 사람들과 가까이 할 수 없고 깊은 교류도 할 수 없는 처지입니다. 자신은 드라마 내내 그것에 대해 큰 아쉬움들을 나타내지는 않고 있고 오히려 자신이 연쇄살인범으로서 마치 무슨 사명감을 가진 것처럼 사회의 악이 되는 사람을 자신의 방법으로 단죄시켜버립니다. 또한 우리는 사회를 이루면서 법을 통해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주인공 덱스터의 방법을 이해할 수 있는 범위일지는 모르지만 절대로 정당화 될 수 없는데 이 작품에서는 교묘히 법의 망(테두리)을 피해가는 악인들을 처단함으로서 그 정당성에 대해 조금은 대중들로 하여금 공감을 얻도록 하는 듯 보입니다.

 우리가 흔히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의 사회가 이렇게 발전하고 안정적일 수 있는 것도 어떻게 보면 사람 한사람은 약하지만 서로 함께 사회를 이루어 돕고 살았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어쨌든 주인공 덱스터의 경우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두터운 마스크를 쓰고 대하고 있고 자신이 연쇄살인범인 것을 철저히 감추고 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미드를 좋아하셨는데 아마 이런 주인공의 설정에 많은 애착과 다소 아쉬움을 많이 갖지 않았을까 하고 그것이 주인공의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Dexter 시즌1-4-1

DEXTER ->연쇄살인범을 쫓는 연쇄살인범이야기

1. I find people around me are always making some kind of connection like friendship or romance.

*해석: 나는 내 주위의 사람들이 항상 어떤 우정이나 사랑과 같은 관계(연결) 종류를 만든다는 것을 발견한다.

*해설: 문장은 다소 긴 편이지만 해석 자체는 그렇게 어려운 문장은 아니고 일단 직역으로 해 보았다. 보통 사람들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사람들 간에 우정으로서 관계를 맺거나 남녀 간에는 낭만이 존재한다는 것인데 그러한 것을 주인공 덱스터는 자신 주위에서 항상 보게 된다고 말하는 것이고 더불어 이러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헌신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부분이다. 자신은 특별한 존재여서 이러한 무리들과 다르다고 표현하는 문장이며 자과 가까운 사람들은 자신의 정체를 알아서도 안 된다고 표현 한다. 배경이 되는 마이애미의 하늘과 바다 풍경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어휘: connection 관계, 교제, 연결, 결합, 결합/ kind of ~종류의, 같은/friendship 우정

(마이애미 해변을 거닐며 사색에 잠겨있는 덱스터)

 

2. I need your expertise.

*해석: 나는 너의 전문가적 의견이 필요해.

*해설: 요즘은 과학적 수사방법이 많이 보편화 되어 있는데 주인공 덱스터 역시 혈흔 분석가로서 마이애미 사건현장에서 자신의 전문가적 견해를 말함으로써 사건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수사를 진행해 나가는 데는 목격자나 사건 단서들도 필요한데 피의 패턴이나 상황을 토대로 피해자가 어떤 상태로 죽게 되었는지 그리고 발견할 수 있는 단서들이 무엇이 있는지 돕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에서 사용된 expertise라는 표현이 이러한 전문가적 의견을 표현한 단어입니다.

*어휘: expertise 전문적 지식, 전문가적 의견

 

3. It's hard to say.

*해석: 말하기 어려운데.(확실치는 않은데, 단정 짓기 어려운데)

*해설: 새로운 사건 현장에서 쫓고 있는 아이스 트럭 킬러의 소행인지에 대해서 아직 단정 지어 말할 수는 없다고 말하는 덱스터의 표현이다.

*어휘: hard 어려운, 괴로운, 단단한, 튼튼한

 

4. “stinky feet.”

(상황: 덱스터가 해변에서 자신의 옛 어린 시절 가족들과 찍던 사진을 회상하는 장면입니다.)

*해석: “냄새나는 발.”

*해설: 처음에 단어를 보고 다소 이해가 안 됐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하고 많은 말 중에서 “냄새나는 발”라고 말하고 찍는 다는 것이 조금 웃긴 표현 같기도 하구요. 우리나라는 “김치, 치즈” 정도로 말을 하는데 이 표현은 특별한 의미를 나타내기 보다는 환하게 치아를 보이면서 웃는 모습을 찍기 위해서 하는 말 정도로 정리해 두면 되겠습니다. 이 장면을 회상하는 것은 마치 자신에게 보내는 아이스 트럭 킬러의 메시지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 장면입니다.

*어휘: stinky 고약한 냄새가 나는, 악취가 풍기는, 지독한, 역겨운/feet foot(발)의 복수

 

 

5. No way. This has to be a mistake.

*해석: 말도 안 돼. 이것은 실수이어야 해요.(이것은 뭔가 잘못된 거예요.)

*해설: 해변에서 발견된 손에서 지문결과가 부서장 라구에르타가 지목하고 있는 용의자인 Tony Tucci 것으로 나오자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말하는 장면이다. 즉 피해자가 가해자가 될 수는 없는 경우가 되어서 수사에 완벽한 혼선이 생긴 경우에 하는 말이다. no way라는 직역을 하면 ‘길이 없다’정도일 텐데 이 표현은 감탄사적 표현으로 ‘말도 안 돼, 싫어, 천만에’정도의 의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6. You go talk to that woman. Do your mea culpas.

*해석: 당신이 그 여성에게 가서 말하고. 너의 자신의 과실이라고 해.

*해설: 경찰에서 잘못된 수상방향으로 용의자를 잘 못 지적해 왔는데 그 용의자의 어머니가 공식적으로 소송을 걸지도 모르니까 가서 자신의 과실(잘못, 탓)이라고 말을 하라고 하는 표현이다. ‘mea culpas’ 라고 재미있는 표현이 사용되었는데 ‘나의 과실, 나의 잘못, 내 탓’이라는 의미로 정리해 놓으시면 되겠습니다.

 

7. Bring him home, please. I just want to bury my son.

*해석: 아들의 시신을 집에 데려다 줘요. 부탁이에요. 나는 단지 내 아들을 묻어주고 싶어요.

*해설: 어머니의 마음은 다 같은 것일까요? 라구에르타가 죽은 아들을 살인자로 잘못 지목해서 사과를 하러 그의 어머니를 찾아갔는데 어머니는 시신이라고 꼭 찾게 해 달라고 자신이 묻어주기를 원한다고 말하는 표현입니다. bury는 ‘파묻다, 매장하다, 장사지내다’ 는 표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어휘: bury 파묻다, 매장하다, 장사지내다

(자식이 잘났건 못났건 간에 자식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마음은 다 똑같은것 같습니다.)

 

8. He's forcing me to see this.

*해석: 그는 내가 이것을 보라고 강요하고 있는 중이다.

*해설: 첫 번째 해변에서 나타난 Tony Tucci 손과 두 번째 축구공을 차는 발을 남긴 것을 아이스 트럭 킬러가 덱스터 자신에게 보이도록 한 표시로서 인식을 하게 되는 표현입니다. force는 ‘~을 강요하다, 하게하다, 억지로~시키다’는 표현이고 뒤에 to부정사를 사용해서 ‘~하도록, 위해서’라는 목적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같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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