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쉼터(k-pop 뮤비노래듣기)

K-pop가요듣기(귀로-나얼(One's way back-naul)-한글발음을 소리나는데로 영어철자로부르기(Korean pop song-in English mark)

반응형

<K-POP 가요듣기 및 한국어 가사 영어로 배우기>

☞ 귀로-나얼(One's way back-naul)편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은 잠시 쉬어가는 코너로 우리나라 한국 가요를 듣고 기초적인 한국어소리 나는 데로 영어로 읽는 방법한국어 단어를 역으로 영어단어로서 배우는 시간으로 꾸며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귀로-나얼 편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나얼이라는 가수를 ‘벌써 일년’이라는 곡으로 알게 되었지만 가수로서 좋아하게 된 계기는 ‘귀로’ 이곡을 통해서입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이 가사 부분과 멜로디가 아득히 마음이 저려오는 이유는 나얼이라는 가수의 보컬이 주는 감동과 여운이라고 느껴집니다. 너무 어려운 곡이라서 쉽게 부를 수는 없어도 감성에 젖고 싶을 때는 좋은 곡이라고 생각됩니다.

 원래 원곡은 박선주씨가 1989년 제10회 강변가요제 은상 수상 곡으로 작사, 작곡 예민씨로 되어 있습니다. 박선주씨의 노래도 시원시원 하고 좋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처음에 나얼씨의 노래인줄 알고 들어서 나얼씨 버전이 듣기에 더 좋긴 하네요. 제가 수천 번은 족히 들은 노래여서 더더욱 애정이 가는 곡이고 특별한 사연은 없지만 이 가사가 저의 사연 같은 느낌도 주네요. 사랑으로 상처 받으신 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좋은 발라드 곡, 지금 귀를 기우려 보세요. 

사랑으로 상처받으신 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귀로!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귀로-돌아오는 길)

 

 

(귀로-나얼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주연 배우 윤진서(좌), 황정민(우))

 

(귀로-나얼 뮤직비디오 영상)

 

(귀로-박선주 라이브방송 영상) 

 

<귀로-나얼>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 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우~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에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우~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한국어 가사 단어 공부>

 

 

해당 영어스펠링은 참고로 한글발음을 영어로 읽었을 때 읽을 수 있도록 소리 나는 데로 100%가 아닌 근접하게 영어로 표기해 보았고 영어 뜻은 유사 의미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참고용이며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Please, Don't misunderstand!^^)

※ 귀로[gwi ro] -> One's way back

1) 화려한[hwa ryeo han]: splendid, showy, colorful

2) 안녕[an nyeong]: goodbye

3) 눈물[nun mul]: tear

4) 거리[geori]: street

5) 투명한[tu myeong han]: transparent, clear

6) 손[son]: hand

7) 온기[on gi]: warmth

8) 홀로[hol ro]: alone

9) 뺨[ppyam]: cheek

10) 정말[jeong mal]: really

11) 미워요[mi wo yo]: hate

 

<귀로-나얼(One's way back-naul)>

☞ 한글을 소리 나는 데로 영어로 표기(korea sound-->English mark)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hwa reyeo han bul bit euro geu dwit mo seup man bo i myeo]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an nyeong i ran mal do eop i sa ra jin geu dae]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swip ge heul jin nun mul nun ga e ga deuk hi go yeo]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geo ri neun on tong yu ri al sok]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 볼 수만 있었다면

[geu dae tta tteut han son I ra do jap a bol su man it eot da myeon]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a jik eun geu dae ui on gi nam a it get ji man]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bi ba ram i bu neun gil ga e hol ro ae tae u neun i ja ri]

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du ppyam en bi ba ram man cha ge bu neun de]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sa rang han dan mal eun mot hae do an nyeong i ran mal eun hae ya gi]

우~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u~ a mu mal do eop i tteo na gan geu dae ga jeong mal mi wo yo]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 수만 있었다면

[geu dae tta tteut han son i ra do jap a bol su man it eot da myeon]

아직은 그대에 온기 남아 있겠지만

[a jik eun geu dae ui on gi nam a it get gi man]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bi ba ram i bu neun gil ga en hol ro ae tae u neun i ja ri]

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du ppyam en bi ba ram man cha ge bu neun de]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sa rang han dan mal eun mot hae do an nyeong i ran mal eun hae ya gi]

우~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u~ a mu mal do eop i tteo na gan geu dae ga jeong mal mi wo yo]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sa rang han dan mal eun mot hae do an nyeong i ran mal eun hae ya gi]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a mu mal do eop i tteo na gan geu dae ga jeong mal mi wo yo] 

 

유익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ake each day count!(순간을 소중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