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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매직영어(미드)/미드표현정리(2brokegilrs)

2BrokeGirls시즌1-7-1(미드로 배우는 영어표현)美剧 アメリカのドラ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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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표현정리> 

 

 안녕하세요. 2BrokeGirls 시즌17편을 주제로 한 미드표현정리 첫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7편의 주된 내용은 컵케익 사업에 열정적인 캐롤라인이 식당에 찾아오는 손님들의 반응이 괜찮아서 맥스를 독려해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되는데 컵케익이 단순하고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거절을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좀 더 컵케익을 예쁘게 만들기 위해서 컵케익 강좌도 듣게 되는데 가게도 아직 없다고 다소 무시를 당하기도 합니다. 많은 시간동안 컵케익 장식을 연습해 보지만 결국 내린 결론은 예쁘지 않아도 자신들만이 잘하는 컵케익을 만드는 것이 경쟁력이 있음을 깨닫게 되기도 합니다.

 매 회마다 쉬운 표현이든 어려운 표현이든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표현들을 정리하는데 보시는 분들마다 격차가 다소 있을 수 있을 듯합니다. 저 스스로도 많이 언급 드렸듯이 쉬운 것부터 함께 배우는 관점에서 정리를 하고 있는데 단편으로 끝나는 영화와는 다르게 미드의 경우는 시리즈로 되어있어서 다소 루즈한 느낌도 들고 매회 비슷한 표현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영어 공부에 있어서 극복해야 할 부분인 것도 같고 좀 더 배움에 있어서 애착도 있어야 할 듯합니다.

 이 미드의 경우도 제가 알기로는 현재 시즌3정도까지 진행이 된 걸로 아는데 저는 앞서서 보지 않고 정리를 하면서 한편씩 보고 있는데 그래서 인지 정리할 때 마다 다소 난이도나 표현의 일관성이 다소 부족한 듯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 시간은 영어를 좀 더 쉽고 또 주인공들이나 상황별로 표현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을 배우는 시간으로 하고 있으므로 보시는 분들도 그러한 점에서 가볍게 봐 주시면 되겠고 영어 시험을 대비하시는 분들은 전문적인 강좌를 찾아보시는 것이 효율성 면에서는 더 낳을 듯싶습니다. 그리고 항상 변함없이 가져 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고 공부에는 끝이 없는 듯싶은데 미드를 자막 없이 원어민처럼 보고 이해하고 즐길 수 있을 때까지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1.This table is sticky!

*해석: 이 테이블은 끈적거려요.

*해설: 손님들이 식당에 식사를 하러 왔는데 주문을 받고 있는 맥스에게 테이블을 잘 닦지 않아서 끈적거린다고 불평을 하는 표현입니다. sticky라는 표현은 예전에도 한 번 정리를 한 것 같은데 흔히 우리가 사용하는 sticker(스티커)를 연상하시면 그 의미를 잊어버리시지 않을 것 같습니다. 끈끈한 접착력으로 붙이는 것처럼 끈적거리면 식사를 할 때 들러붙게 되거나 테이블이 지저분해져서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없게 될듯합니다.

*어휘: sticky 끈적거리는, 완고한, 끈적끈적한, 달라붙는, 무더운

 

2. But these are fabulous.

*해석: 하지만 이 컵케익들은 너무 좋아요.(환상적이에요.)

*해설: 보통 우리들이 영어를 배우거나 접하면서 말 그대로 ‘매우 좋다’는 의미로 쓰는 말들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fantastic, great, terrific, awesome, cool등의 어휘들이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이 아닐까 하는데 이 문장에서는 fabulous라는 어휘가 사용되었습니다. 위의 어휘들과 비슷한 의미로 보시면 될 듯 하고 these는 cupcakes를 받는 말로서 컵케익이 아주 좋다는 표현을 하였습니다. 이 어휘는 저도 알고는 있는 어휘이긴 하지만 영어권이 아니다 보니 사용되는 것을 자주 접하지 못했는데 조금 과장된 느낌은 있지만 아주 단순하게 컵케익이 좋다는 의미로도 사용되는 생각보다는 쉽고 편하게 사용되는 어휘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말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같은 표현이라도 여러 가지 다른 표현을 사용했을 때 표현하는 방식의 차이가 있을 것 같고 영어도 많은 표현들을 알고 있으면 좀 더 다양하게 활용도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쉬운 문장이지만 어휘 활용 면에서도 어떠한 어휘들이 어떻게 표현되는지도 항상 눈여겨보는 습관도 필요해 보입니다.

*어휘: fabulous 기막히게 좋은, 아주 멋진, 믿어지지 않는, 엄청난, 막대한, 전설상의

 

3. Cute, but I am not interested. Besides, he is not my type.

*해석 귀여워요. 하지만 나는 관심이 없어요. 게다가 그는 내 타입도 아니에요.

*해설: 맥스의 친구인 죠니가 자신의 친구를 캐롤라인을 간접적으로 소개시켜 주기 위해서 식당에 왔는데 캐롤라인은 그는 귀엽지만 관심도 없고 자신의 타입도 아니라고 직설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보통 소개팅이나 누군가를 소개시켜줬는데 마음에 안 들었을 때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표현으로 보입니다. 항상 영어는 긍정의 말 다음에 but을 사용해서 자신의 의사를 밝히는 다소 상대를 배려하는 표현 방식을 사용하는 듯싶습니다. 위의 표현은 중 interest의 경우는 학교 다닐 때 기초로 많이 배우는데 타동사로서 상대방의 주의나 관심을 끌다 는 표현이기 때문에 보통 사람의 경우는 관심을 받는 입장이기 때문에 주어로 사용이 되면 수동태로서 표현이 됩니다. 비슷하게 사용되는 어휘들이 있는데 사람이나 사물주어로서 판단하는 것 보다는 행위의 주체가 무엇인가를 놓고 판단하는 것이 조금은 덜 혼동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besides는 이 문장에서는 ‘게다가, 더욱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는데 언어를 연구하시는 분은 정확한 차이를 아실 것 같은데 beside(옆에, 가까이에)라는 어휘와 혼동이 되지 않도록 사용해야 하겠습니다.->개인적으로는 의미상으로 구분지어 파악하시는 것이 문제를 풀던 활용을 하던 가장 현명한 선택일 것 같습니다. 참고로 interested다음에는 in him 정도가 생략된 표현으로 보여 집니다.

 

4. I'm much more concerned with our business.

*해석: 저는 우리의 사업에만 더 많이 관심이 있어요.

*해설: 위의 3번 표현에서 사용된 interest의 활용과도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되는 표현입니다. 캐롤라인은 남자보다는 자신은 컵케익 사업에 대한 일에만 관심이 있다는 표현으로 be concerned with '~에 관계가 있다, ~에 관심이 있다'는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be concerned다음에 전치사 in이나 about도 사용이 되는데 about의 경우는 비교적 걱정, 근심의 개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쉽게 구분이 되는데 in과 with는 쉽게 구분이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뉘앙스 상 위의 문장처럼 with를 사용하면 관심, 관계의 의미는 좀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in의 경우는 in가지고 있는 속성 때문에 내부의 연관성이 있다는 의미로 파악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교급 more와 그것을 수식하는 much를 concerned앞에 사용한 점도 눈여겨 볼 사항으로 보입니다.

 

 

5. Oh, I thought we should stop by that new coffee place tomorrow and introduce ourselves and your cupcakes.

*해석: 오, 나는 우리는 내일 그 새로운 커피숍에 들려서 우리들과 당신의 컵케익들도 소개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해설: 약간은 길지만 비교적 쉬운 형태의 문장입니다. 살펴볼 것은 캐롤라인이 컵케익을 홍보하기 위해서 맥스에게 하는 말이므로 당위성이 매우 크다고는 할 수 없으므로 should정도로 표현해 주었고 stop by라는 표현을 썼는데 토익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표현으로 ‘잠시 들리다, 가는 길에 들리다’ 는 정도의 뜻으로 사용되는데 drop by, come by 정도가 유사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재귀대명사 ourselves를 사용하였는데 introduce에 해당하는 목적어가 없으므로 이 문장에서는 목적어로 사용하여 강조적용법보다는 재귀적용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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