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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매직영어(미드)/미드표현정리(how i met your mother)

스터디매직과 함께 하는 기초미드영어표현(How met I your mother시즌1-10-1)-美剧アメリカのドラ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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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표현정리> 

 

 안녕하세요. 스터디매직(Study Magic)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번 시간은 미드 How I met your mother 시즌1 10편의 첫 번째 영어표현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이번 시간에 주요 내용은 테드가 바에서 술을 많이 마시고 전화로 로빈에 대해 사귀자고 마음을 표현한 부분입니다. 술은 때로는 이성적인 판단으로부터 좀 더 솔직하게 감정적인 접근을 하기 위한 도구로도 사용되기도 하는데 로빈과 단지 친구로만 지내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테드는 점점 로빈을 단순한 친구보다는 연인으로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테드가 술에 취해서 했던 재미있는 행동과 Trudy(트루디)라는 깜작 출연한 여성에 대한 재미있는 일화가 나오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술에 의존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가끔은 좋은 결과를 낳기도 하겠지만 자신이 한 행동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고 정말 진지하게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싶다면 술보다는 마음을 움직이는 진심이 필요할 듯 보입니다. 항상 생각만 많이 하고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테드에게 바니가 술을 마심으로서 생각보다는 일단 행동을 하라는 충고를 주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생각을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제 때에 실천에 옮기는 자세도 중요하다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How I met your mother 시즌1-10-1

 

 

1. It's my own concoction.

(상황: 바에 모인 친구들에게 바의 바텐더가 자신이 제조한 술을 서빙하고 있습니다.)

*해석: 그것은 나만의 조합물(조제물)이 있어요.

*해설: 문장은 특별히 해석하기에 어려운 문장은 아니고 concoction이라는 자주 접하지 못하는 어휘가 등장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문장은 바텐더가 자신의 비법, 조제법으로서 만든 술을 제공하고 있는 장면에서의 대화인데 concoction은 ‘조합물, 조제물, 혼합물’ 정도의 의미로 볼 수 있겠습니다. 자신만의 비법으로 술을 섞거나 재료를 섞어서 만든 술이라는 의미를 주는 문장으로 술의 색깔이 빨간색으로 마치 피의 색깔처럼 보이기도 해서 바텐더를 드라큘라라고도 장난스럽게 부르기도 합니다.

*어휘: concoction 조합물, 조제물, 혼합물, 조합, 혼합음료, 날조(물), 조작한 것

 

 

2. Why do people always round up?

*해석: 왜 사람들은 과장되게 말을 할까?(의역)

*해설: 이 문장은 round up을 어떻게 해석해 주는지가 중요한 문장으로 보입니다. round는 흔히 ‘둥근’이란 형용사로도 많이 알고 있는 어휘이긴 한데 생각보다는 다양한 품사로 사용되는 어휘이기도 하고 이 문장에서는 동사로서 사용되었습니다. round up은 ‘둥글게 하다, 검거(체포)하다, ~을 찾아 모으다, 종합하다’등의 표현으로 쓰이는데 이 문장에서는 위의 의미와는 다르게 대화 내용으로는 과장하다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는 표현입니다. 로빈이 남자와 데이트가 있는데 친구들은 만나는 사람이 백만장자인데 억만장자라고 하니까 왜 사람들은 남의 이야기를 할 때 더 과장되게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의미로서 하는 말로 볼 수 있겠고 또 남의 말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는 의미로 파악해 볼 수 있겠습니다. round up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이 문장에서는 원 뜻보다는 내용과 의역으로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3. Well, I'm gonna be late. You guys have fun.

(상황: 친구들하고 같이 모인 자리에서 로빈이 먼저 약속이 있어서 늦겠다고 일어서면서 친구들에게 재미있게 보내라고 말하는 장면입니다.)

*해석: 자, 나는 늦을 것 같아. 얘들아 재미있게 보내.

*해설: 위의 문장은 비교적 쉬운 문장입니다. 친구들하고 함께 모인 자리에서 약속 등의 이유로 먼저 자리를 뜨게 될 때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대화 표현으로 보여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have fun은 ‘재미있게 놀다(보내다)’정도의 표현으로 보시면 되는데 have동사를 사용하여 표현하는 부분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의외로 have를 사용한 간단한 대화표현도 많고 응용되는 부분도 많이 있으므로 have동사에 관해서 자세하게 정리를 해 볼 필요도 있겠습니다. 간단한 예로서 Have a nice day.(좋은 하루 되세요), Have a nice weekend.(좋은 주말 보내세요.) Have a good time.(좋은 시간 보내세요.)등등의 표현들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문장의 맨 앞에 사용한 well은 보통 부사로서 ‘잘’이란 의미로 사용되는데 이 문장에서는 맨 앞에 사용하여 감탄사로서 ‘자, 그래서, 그런데, 그래, 글쎄’등등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위의 표현들은 가까운 친구나 지인사이에 가볍게 쉽게 할 수 있는 표현으로 볼 수 있겠고 영어를 잘 못해도 이 문장만 간단히 익혀두시면 자연스럽게 하실 수 있는 영어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4. I want you to do five shots.

*해석: 나는 네가 5잔을 마시기를 원해.

*해설: 이 문장은 상황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되는 문장이기도 한데 shot를 문장 자체로만 봤을 때는 해석할 때 실수가 있을 수 있는 문장이기도 합니다. 보통 shot는 ‘발사’의 개념으로 많이 알고 있고 요즘에는 사진을 찍거나 촬영의 의미로서도 많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문장에서는 5잔의 술을 말을 하는 것으로서 이 문장의 shot은 ‘술의 한 잔, 술의 한 모금’정도의 의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좀 더 살펴 볼 것은 동사를 do를 사용하였는데 do동사가 이미 나온 동사의 반복을 피하기 위한 대동사로서 사용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문장에서는 대화상 바로 do동사를 사용하였으므로 대동사로 보기는 좀 그렇고 보통 do동사가 어떤 행동이나 행위 혹은 필요한 일을 ‘하다’는 의미가 있으므로 이 문장에서는 do는 ‘술을 마시다’는 의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간단한 예로서 do a beer는 ‘맥주를 마시다’, do a meal은 ‘식사를 하다’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하겠습니다.

*어휘: shot 술의 한 잔, 술의 한 모금, 발사, 발포, 총성, 촬영, 사진, (구기)한 번치기, 찌르기

 

 

 

5. How did I sprain my ankle?

(상황: 테드가 아침에 일어나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5잔의 술로 전혀 기억을 못하는 상황인데 그 와중에 발목이 어떻게 삐게 됐는지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해석: 어떻게 내가 발목을 삔 거지?

*해설: 'sprain one’s ankle'는 표현으로 암기하지 않아도 단어 뜻으로도 ‘발목을 삐다’는 표현으로 보실 수 있겠습니다. ankle대신에 arm을 쓰면 ‘팔을 삐다’, foot을 쓰면 ‘발을 삐다’는 정도의 응용도 가능한 표현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운동을 한다거나 사고로 인해 아픈 부분을 표현할 때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으로 보이고 의문사 how를 써서 표현해 주었습니다. 시제는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의 일로서 과거를 나타내기 때문에 did를 사용해 주었습니다.

*어휘: sprain (발목, 손목)삐다, 염좌하다, 삐기, 염좌/ ankle 발목(영국식: an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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