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속담과 삶의 이야기34-Beauty is in the eye of the beholder> 

 안녕하세요. 스터디매직(Study Magic)입니다. 이번시간은 새롭게 재미있는 소재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초 간단 영어 속담(명언, 격언, 유명한 말 등)의미를 잠시 새겨보는 시간으로 꾸며 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속담이든 외국의 다른 나라 속담이든 표현의 방식과 언어의 차이가 있을 뿐 기본적인 의미는 비슷할 것 같고 이 시간은 간단한 속담 한 마디를 배우는 시간이지만 그것이 주는 교훈을 되새겨 보고 우리들의 삶과도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오늘 시간은 제 눈에 안경이다란 영어속담으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아래 글에 대한 해석과 내용은 극히 개인적인 견해와 해석이므로 오해 없으시기 바라고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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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is in the eye of the beholder.

* 해석: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눈에 달려 있다.

(속담: 제 눈에 안경이다 )

* 해설: 위의 문장을 간단히 살펴보면 크게 어려운 문장은 아니지만 be동사의 해석을 매끄럽게 해주어야 비교적 해석이 자연스러운 문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 ‘~이다라고 해석을 하지만 be동사의 경우는 ‘~에 있다라는 의미로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이 문장에서는 역시 ‘~에 있다는 의미로 해석을 해주면 되고 be동사가 들어간 다른 문장들을 보게 되면 위의 의역처럼 다소 의존적인 해석으로서 ‘~달려 있다정도로 해석을 해주어야 자연스러운 해석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의 문장을 직역을 하면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눈 안에 있다정도로 크게 의역과 다르지는 않지만 아주 매끄러운 의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be동사는 가장 쉬운 동사이고 많이 접하지만 정확하게 그 의미와 쓰임에 대해서는 영어를 공부하는 과정에서는 쉽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문장을 기회로 be동사의 쓰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beauty의 경우 아름다움, 라는 의미는 사실 눈에 보이는 명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추상명사로서 관사 없이 사용된 반면 eyebeholder의 경우에는 정관사 the와 함께 사용한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대개 the의 경우는 해석상 정도로 해석이 되는 경우도 있고 이 문장에서는 정관사라는 말 그대로 정해져 있는, 한정되어 있는 대상에 대해서 사용되었다고 볼 수 있겠고 한 번 나왔던 명사에 대해 다시 언급하거나 이미 서로 알고 있는 상황을 전제하에 사용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어휘: beauty 아름다움, / beholder 보는 사람, 구경꾼 

 위의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눈에 달려 있다.’는 문장을 우리 속담과 연결해 보면 가장 가까운 속담은 아마도 제 눈에 안경이다.’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세상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다양한 기준과 관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르기 마련이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안경에 따라 보는 것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름다움이라는 것이 통상적인 객관적인 기준은 존재 하겠지만 누군가에 아름답게 비춰지는 것이 다른 누군가에게 크게 아름다움으로서 다가오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시력이 다르고 그 시력에 맞춰진 안경역시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시력으로 사물을 보는 것이 서로 미묘하게나마 다르다는 말로서도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제 눈에 안경이다.’라는 속담은 사실상 위의 영어문장의 의미와 100%는 일치한다고 사실 보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실 제 눈에 안경이다.’라는 속담은 우리 사회에서는 다소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고 위의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눈에 달려 있다.’는 말은 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시각을 강조한 문장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은 결국에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미에 기준에 관한 이야기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기는 하지만 굳이 위의 영어 문장을 우리 속담으로 연결한다면 그래도 가장 유사한 것은 제 눈에 안경이다.’정도이기 때문에 이 속담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요즘 우리사회는 대중매체의 발달로 인해 아름다움이라는 가치에 대해 기준역시 통일성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획일적인 에 대한 부작용으로 인해 사람마다 외모에 대한 개성과 장점이 있겠지만 그것을 무시하고 누군가를 따라하거나 그 기준에 맞추기 위해 무리한 성형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형에 대해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 하고 결론을 내리기는 사실 쉽지 않는 문제이고 무턱대고 성형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한 사회가 가지고 있는 라는 기준이 획일적으로만 바뀌게 된다면 분명 우리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끔 성형 중독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보게 되는데,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보는 사람들의 정말 다양하고 많은 기준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에 맞추어 성형을 한다면 수십 번 수백 번 해도 채워질 수 없기 때문에 결국에는 성형 수술에 대해서도 만족을 할 수가 없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본인 자신이 느끼는 미의 기준역시도 다양할 수 있겠고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결국 다른 사람보다 자신이 만족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만족을 해야 하는 부분도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을 흔히 외적인 부분과 내적인 부분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외적인 부분은 말 그대로 아름다운 얼굴이라든지 몸매, 키 등을 보는 것이겠고 내적인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성품과 지성 그리고 착한 마음씨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우리 사회는 외적아름다움에 치우지는 경향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으로 대변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취업을 하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외모만 중요하게 생각되는 경우가 많은데 다소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할 수 있겠고 이 역시 간과할 수 없는 현실이라는 데에 쓴 웃음만 나오게 됩니다. 외면이 아름답다고 해서 반드시 내면이 아름답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고 우리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키우는 일에 힘을 써야 하겠고 또한 내면의 아름다움역시 보려는 노력도 함께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릴 때 배웠던 원효대사의 이야기가 잠시 떠오릅니다. 원효대사는 불교 대중화에 힘썼던 신라시대의 승려 한 분으로서 당나라로 유학을 가던 도중 밤이 늦어 동굴 속에서 자게 되었는데 어두운 밤에 목이 말라 우연히 그릇에 담긴 물을 마신 후 갈증을 해소했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해골에 담긴 썩은 물임을 알게 되고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눈으로 해골에 담긴 물을 보기 전까지는 세상에 어디에도 없는 깨끗하고 시원한 물이었지만 눈으로 보고 나니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물이었기 때문에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 사물을 내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시원한 물이 될지 사람이 먹지 못하는 썩은 물이 될지가 결정이 되는 경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움이라는 것 역시 단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 보는 사람의 마음과 애착과 자신의 미적 기준으로서 보게 된다면 그것은 분명 더 커다란 아름다움일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거의 구별하기 힘든 쌍둥이들조차 미묘하지만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고 세상에 많은 사람들은 모두 같은 모습을 갖고 태어나는 것도 아니고 또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저마다 느끼는 아름다움은 다를 것입니다.

 위의 속담처럼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정말 보는 사람에 따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획일적이고 외향적인 아름다움보다는 자신만의 개성과 장점을 살리고 내면의 아름다움역시 키워나가야 할 것이고 우선적으로 자신 역시 다른 사람을 볼 때 그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보려고 노력한다면 다른 사람역시 따듯한 시선으로서 자신의 장점과 개성을 바라봐 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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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순간을소중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