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표현정리>

 안녕하세요. awkward 시즌1 3편을 주제로 한 미드표현정리 첫 번째 시간으로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지난 시간에도 잠시 언급은 해 드렸지만 이 미드를 보면 제나와 매티의 관계에서 분명 아직 고등학생인 두 친구가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겠지만 성에 관해서도 드라마에서 조금씩 묘사가 된다는 점인데 예쁘게 포장은 했지만 10대드라마로서는 아직까지 우리 정서에는 맞지 않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드러내 놓는다는 개방적인 차이도 있을 것이고 또 드라마 속이라서 과장된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이러한 것들을 미국 사화에서 비교적 자연스럽게 대한다는 점인데 그런 것들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미국 사회가 가지고 있는 성에 대한 가치관에 대해서도 많이 알 수 있는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어느 것이 낫다고 말을 하기는 어렵지만 학생 시절에는 학생시절에 맞게, 성인이 되어서는 성인에 맞는 눈높이를 갖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영어를 배울 때는 좋은 표현, 존칭으로서의 영어뿐만 아니라 때로는 욕이나 속어들도 배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영어를 배울 때 좀 더 양질의 영어를 배우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까 싶은데 가급적이면 드라마를 보면서 표현을 정리할 때도 그러한 부분에 초점을 두고 정리해 나가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Awkward 시즌1-3-1

 

1. Turns out we had a lot in common.

(상황: 제나가 매티와 관계가 깊어지면서 느끼는 감정을 독백으로 드라마 시작부분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해석: 우리가 공통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밝혀졌어.(드러났어.)

*해설: 이 문장은 쉬워 보이면서도 문장을 분석하기가 쉽지 않은 문장인 듯합니다. 우선 문장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turns out은 동사에 's'가 붙어있는 경우이므로 3인칭 현재 시제로서 봐야 하겠고 뒤에는 과거 형태(had를 사용)로 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turns out에 해당되는 주어(it, that 정도)가 생략된 경우로 볼 수 있겠습니다. 보통 우리말로서 생각해 보면 (어떠한 사실이)밝혀졌다고 말을 할 때 과거의 뉘앙스가 느껴져서 오히려 turned out이 되어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이 문장에서는 간결하게 능동의 형태로 현재시제로서 말을 한 부분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뒤의 문장 역시 ‘공통점을 가지다(지니다)’는 표현은 ‘have something in common’으로 표현해 주어야 맞는 표현으로 보이는데 명사에 해당되는 something이 빠져 있는 경우로서 had in common이라고 해 주었습니다. 그 사이에 a lot은 부사로서 ‘매우’라는 의미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은데 in common만 보았을 때는 ‘공동으로, 공통으로’라는 정도의 부사의 역할을 한다고 보여 지고 그렇게 되면 had a lot in common 문장은 쉽게 ‘동사+부사+부사’ 형태가 되기 때문에 문장 분석이 적절하지 않은 형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부분의 영어를 공부하시는 분들의 경우 관용적인 부분을 모르신다면 저와 같은 식으로 문장을 분석하실 수도 있겠는데 그렇다면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첫 번째로 something에 해당되는 부분이 생략된 것이라고 볼 수 있겠고 두 번째로는 have something in common과 have in common의 뉘앙스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그냥 관용적으로도 have in common을 쓸 수 있다는 점인데 일단 a lot은 부사로서 크게 생각하지 않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것은 공통된 사항이 특별한 언급이 필요 없을 때는 단순히 관용적으로 have in common이라고 하는 것 같고 어떤 대상에 공통점(something)이 있다고 할 때는 그 대상을 have something in common으로 넣어서 표현해주는 것이 아닌가라는 점입니다. 또한 have동사에 대해서 자동사나 타동사개념으로서 생각해 볼 수 있겠는데 그렇게까지 생각한다면 다소 문장을 분석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른 부분과 다르게 쉽게 결론은 내리기는 힘든데 아무튼 이런 부분 때문에 미드를 공부하고 그 속에서 영어의 맛도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설명이 길었는데 위의 문장에서 have a lot in common은 통째로 ‘공통점을 많이 가지다(지니다)’ 정도의 관용어처럼 외우시면 될 표현인 듯합니다. 참고로 이 문장에서 turn out은 ‘드러내다, 밝혀지다, 나타나다’는 의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2. Um, Matty invited me to a party.

(상황: 제나의 친구 타마라가 저녁에 안 바쁘면 없으면 리키 슈왈츠라는 친구의 파티에 가자고 하니 제나가 매티가 자기를 파티에 초대해서 못 간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해석: 음, 매티가 파티에 나를 초대했어.

*해설: 두 번째 표현은 비교적 쉬운 표현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는 문장이고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invite의 뜻 정도만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invite는 ‘초대하다’는 의미로서 어떻게 보면 우리 문화는 그렇지 않지만 미국 문화에서는 파티라는 개념이 많이 있어서 친구들을 초대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많이 활용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어휘: invite 초대하다, 초청하다, 부탁하다, 요구하다, 요청하다

 

3. Get out of the city.

*해석: 말도 안 돼.(의역)

*해설: get out of the city를 직역으로서 해석하면 ‘도시에서(로부터) 나오다, 떠나다, 도망치다, 벗어나다’정도로 해석이 가능한데 위의 2번 문장에 대한 제나 친구 타마라가 바로 받아서 하는 대답이므로 이렇게 직역을 하면 해석이 매우 부자연스럽게 됩니다. 사실 정확히 해석을 하기가 어려운 문장인데 재미있는 표현인 듯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드라마 설정 상 매티는 학교에서 킹카로서 불리고 인기도 많은 남자이기 때문에 아직 매티와 제나와의 관계를 잘 모르는 타마라의 입장에서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는 뜻의 뉘앙스를 가지고 의역을 해야 할 듯싶습니다. 관용적인 표현으로 정리가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봐서 구어체로서 속어적 표현이 아닌가 싶은데 의역으로 해석은 ‘설마, 말도 안 돼, 농담이지’정도로 해석해야 할 듯싶습니다. 이런 표현들은 교과서로 배우는 표현이라기보다는 생활영어 속에서 배울 수 있는 표현이 아닐까 싶고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해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4. Tia. It means this is awkward.

(상황: 제나 친구 타마라가 제나에게 Tia라고 말하고 제나가 알아듣지 못하자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해석: Tia. 이것은 어색해라는 의미야.

*해설: 'Tia' 라고 타마라가 이야기를 해서 처음에는 사람이름인 줄 알았습니다. 이어서 그것이 ‘this is awkward.’의 뜻이라고 타마라가 제나에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제나 역시 처음에는 Tia라는 뜻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으로 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축약된 말은 아닌 것 같고 드라마 내에서만 사용하거나 10대 일부들만 사용하는 축약형 표현의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 참고로 사전이나 표현에서는 특별히 이런 의미로는 정리는 되어 있지 않는 것 같은데 Tia가 transient ischemic attack의 약자로서 매우 어려운 말처럼 생각되는데 ‘일과성 뇌허혈 발작’ 뜻으로도 사용되기도 하고 또 컴퓨터 관련 용어로서 the Internet adapter의 약어로서도 사용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어휘: awkward 어색한, 곤란한, 서투른, 멋쩍은, 난처한, 불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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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순간을소중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