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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매직영어(미드)/미드표현정리(dexer)

미드표현정리(dexter시즌1-5-1)-덱스터시즌1美剧アメリカのドラ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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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표현정리>

 안녕하세요. 스터디매직(Study Magic)입니다. 이번 시간은  덱스터(Dexter) 시즌1 5편을 주제로 한 미드표현정리 첫 번째 시간으로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요즘에는 한국에도 북한에서 넘어 오신 분들이 가끔 방송에도 소개가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북한을 탈출해서 중국이나 다른 나라를 통해서 한국에 들어오는 것 같은데 개개별로 북한에서 무슨 사정이 있었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종합해보면 대부분 어려운 생활환경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오신 분들도 흔한 말로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을 한다고 하는데 실제 그 체감적인 부분은 잘 모르겠으나 절대 쉽지 않은 행동이었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미드에서도 잠시지만 쿠바에서 미국으로 넘어오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더 낳은 삶을 찾기 위해서 많은 것을 포기하고 또 위험을 무릅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long for 갈망하다’는 표현이 나오는데 정말로 자유나 더 낳은 삶을 갈망하는 마음이 크지 않고는 절대 할 수 없는 행동이 아닐까 합니다. 가끔 우리도 우리의 처해진 삶 속에서 무엇인가 갈망하고 있는 것들이 적어도 한두 가지라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일은 절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그 갈망하는 바가 크면 클수록 아마도 그것을 이룰수 있는 확률은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이든 원하시는 바가 있으시다면 그것이 영어공부가 됐든 무엇이 됐든지 좀 더 크게 갈망하고 바라본다면 언제가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Dexter 시즌1-5-1

DEXTER ->연쇄살인범을 쫓는 연쇄살인범이야기

 

 

1. I like to pretend I'm alone, completely alone.

(상황: 드라마 시작과 함께 덱스터의 독백 부분입니다.)

*해설: 나는 혼자인척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것도 완벽히 혼자인 것을.

*해설: 드라마 설정 상 덱스터는 항상 외로울 수밖에 없는 존재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혼자인 것을 좋아한다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하는 일과 주변에 동생과 리타 때문에 혼자일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속에서 연쇄살인범인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아닌 척 연기할 필요가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영어공부를 떠나서 나름 고독을 느낄 때나 자신을 위로할 때 할 수 있는 멋있는 표현인 것 같아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like는 ‘좋아하다’는 의미로 타동사와 자동사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위의 문장에서는 to부정사의 형태로 나왔습니다.

*어휘: pretend ~인체하다, ~처럼 꾸미다, ~인 척하다, 놀이를 하다/ alone 혼자의, 고독한

 

2. Mr. Tucci's still unconscious.

(상황: 사건 현장에서 덱스터가 라구에르타에게 투치에 상태에 대해서 물어보고 라구에르타가 대답해주고 있다.)

*해석: 투치씨는 아직도 의식 불명이야.

*해설: 어려운 표현은 아닌데 의외로 드라마에게 많이 나오는 표현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드라마도 이런 경우가 많이 있는데 좀 더 드라마의 긴장감을 주기 위해서 주인공이나 사건의 증인이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사고를 당해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상황을 말을 할 때 할 수 있는 표현이라고 보여 집니다. 사건 현장에서는 어떠한 단서도 발견되지 않고 있고 투치씨가 아이스킬러에 대해 알고 있는데 그 마저 의식불명이라서 단서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휘: unconscious 의식 불명의, 인사불성의, 느끼지 못하는, 알지(깨닫지)못하는/ still 아직도, 여전히, 지금도

 

3. Have you ever longed for anything like that?

(상황: 덱스터와 덱스터의 여자 친구 리타의 대화로서 리타가 쿠바인을 입국을 도와주기 위해 덱스터에게 부탁하고 있는 상황에서 리타의 질문)

*해석: 당신은 무엇인가 그렇게 갈망해 본적이 있어요?

*해설: have+p.p.형태가 쓰인 의문문으로 현재완료시제 문장입니다. 리타가 덱스에게 살면서 그렇게 무엇인가를 원하고 바랐던 적이 있었는지 물어보는 표현으로 시제는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뉘앙스가 있기 때문에 현재완료로서 표현하였습니다. ever는 현재완료를 수식하는 것으로 보면 되고 우리말로 해석 시에는 ‘여태껏~한 적’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long for‘~갈망하다, ~열망하다’는 의미로 사용된 표현이고 like은 전치사로서 ‘~같은, ~처럼’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long을 많이 쓰는 뜻인 ‘긴, 길게’라고 해석을 하면 해석이 이상하게 될 것입니다.

(☞참고: 리타의 발음을 들어보면 'longed for anything' 부분에서 for를 거의 발음하지 않고 long이후에 [t]발음을 비교적 세게 발음을 해 줍니다. 만약 long 다음에 ‘to+동사’의 구조라면 [t]발음은 to를 발음해 준 것으로 보면 되겠지만 뒤의 anything이라는 동사가 아닌 명사가 온 형태이므로 to는 올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t]발음은 longed가 과거분사이기 때문에 발음이 남는 것으로 볼 수 있겠는데 그렇다고 리타가 발음을 한 것처럼 과거분사에서는 어느 정도 세게 발음을 해주지도 않고 보통 가볍고 약하게 발음을 합니다. 리타의 입모양을 자세히 보면 이 발음은 long발음 이후 정확히 for발음이 아닌 [t]발음에 가깝게 하는데 long은 for를 수반하는 자동사 개념이므로 ‘갈망하다’는 의미를 나타낼 때는 단독으로 long만을 사용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다소 상당히 애매한 부분인데 발음을 수십 번을 듣다보니 [t]발음을 한 이후 anything을 발음을 하기 전 for발음을 들릴까 말까 하는 정도로 매우 약하게 발음을 한다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결과를 놓고 끼워 맞추기 일 수도 있겠지만 자세히 듣다보면 anything전에 아주 약하게 for발음을 빠르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결론은 위의 정리한 문장대로 ‘longed for anything’이 맞는다고 보이고 유독 리타가 longed에서 끝에 [t]발음을 세게 해 주어서 혼동이 온 경우라고 정리해 볼 수 있겠습니다. 참고 사항이 길어졌는데 저처럼 혹시 발음을 보시고 혼동이 오시는 분이 계실까봐 정리해 보았습니다. )

*어휘: anything 어떤 것, 일, 무엇인가(의문, 조건), 아무것도(부정), 무엇이든지(긍정)

 

4. You were smoking on a crime scene.

(상황: 독스 경사가 덱스터의 동생 데브라에게 사건 현장에서 담배를 피워서 수사에 방해를 하지 말라고 경찰서에 들어오면서 경고하는 상황입니다.)

*해석: 너는 사건 현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중이었잖아.

*해설: 시제를 과거 진행으로 사용하였는데 담배 피는 순간을 강조했다고 보이는데 크게 의미는 없는 것 같고 ‘crime scene’은 보통 자주 사용하는 복합명사의 형태인지 아닌지 정확하지는 않은데 드라마가 사건을 주로 다루고 있다 보니 그 의미가 ‘범죄 현장’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어 있어서 미국에서는 복합명사로 아예 사용되는지는 다소 궁금한 표현입니다. 어째든 사건현장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crime scene’는 ‘범죄 현장’이란 의미로 파악해 두시면 되겠습니다. 이 문장에서 전치사 on을 사용한 것은 뉘앙스 상 보통 ‘거리에서’라는 의미로는 장소 안에 있다는 개념보다는 지면과 닿아 있다는 개념으로 on을 사용하는데(on the street) 마찬가지로 이 문장에서도 범죄현장에서는 그 범죄현장 위에서라는 의미로 on을 사용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on a crime scene)

*어휘: crime 범죄, 죄/ scene 장소, 장면, 현장

 

5. A good place for human trafficking or worse.

(상황: 덱스터가 쿠바 사람들의 인신매매를 할 만한 의심스러운 용의자를 조사하기 위해 자동차 폐차장에 와서 하는 독백입니다.)

*해석: 인신매매나 그보다 더 나쁜 짓을 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해설: human trafficking이라는 표현이 사용되었습니다. 말 그래도 해석해서 ‘인신매매’라는 의미로 사용된 표현입니다. 인신매매는 물건을 사고파는 것처럼 사람도 마치 물건처럼 똑같이 사고파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비윤리적이고 해서는 안 되는 행동입니다. 보통은 human traffic으로 사용되는 것도 같은데 분사형태의 trafficking으로 사용되는 부분의 차이점은 행동을 좀 더 강조한 차이점이 있지 않을까 싶고 다른 예문이나 덱스터의 이 표현을 봐도 human trafficking으로 많이 사용되어 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worse는 bad의 비교급으로 ‘더 나쁜’이란 의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어휘: traffic 장사, 매매, 교역, 무역, 교통, 운수(명사)(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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